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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ASF 항체 진단키트 국내 첫 품목허가

  • 등록일 : 2021.05.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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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항체 진단키트 국내 첫 품목허가

메디안디노스틱, ASF 토털 진단 포트폴리오 완성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순수 국내 기술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항체 진단키트가 개발됐다. 세계에서는 3번째다.
메디안디노스틱(대표 오진식)은 지난 21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특이 항체를 검출할 수 있는 항체 진단키트(제품명 VDPro ASFV Ab iELiSA Ver 2.0)에 대해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 진단키트는 고려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이 참여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한중 산학연 대형 공동연구사업 연구성과 중 하나다.
이 ASF 항체 진단키트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 표준검사법인 Immunoperoxidase test(IPT) 검사법과 비교해 매우 높은 일치도를 보인다.
실험결과, ASFV 인공감염 후 7~9일째부터 항체 양전(Sero-conversion)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기존 수입제품에 비해 15% 이상 더 높은 임상적 민감도를 나타냈다. 임상적 특이도는 99.5%나 됐다.
메디안디노스틱은 이미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 진단키트(제품명 VDx ASFV qPCR), 아프리카돼지열병 항원 신속간이 진단키트(제품명 VDRF ASFV Ag Rapid kit)를 방역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ASF 항체 진단키트를 개발, 아프리카돼지열병 토털 진단시스템을 완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회사 강보규 본부장은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유행하고 있는 유전형 2형에 대한 검출 성능이 뛰어나 기존 수입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출처: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41415